회사 다니느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쁜 날.

세상의 모든 직장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.

집에 와서 밥해먹고 씻고 자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벅차게 흘러간다.

그 와중에 친구 둘에게 받은 선물.

 

왼쪽은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세럼.

케이스의 이름은 좀 다른데,

미국으로 수출되는것은 인종 차별 문제 때문에 "화이트"를 넣을 수 없다고 한다.

무려 50미리짜리다. 백화점 정가 22만원... ㄱ-

고마워, 덩얼. 아직은 안생겼지만 기미 생기면 이 세럼 떡칠해서 관리하도록 할께.

써본 화이트닝 제품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들었던 제품이기도 해서 더 기분좋았음.

 

오른쪽은 이미 공병을 낸 프라이웰 마사지 오일.

민동이가 독일 출장가서 사왔다.

이렇게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할 따름이다. ^^

가장 큰 스폰서인 친정엄마는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해도 요즘 아기용품만 눈에 보이신다면서

베트남에서 아기용 라텍스 침구세트를(매트 짱구베개 등 풀셋임..;;;),

중국 가셔서 아기 이불을 사오시면서 하루하루 즐거워하신다.

안그래도 아기라면 모르는 아기를 봐도 예뻐서 우쮸쮸 하시는데,

손녀가 생긴다는 기쁨에 하루하루 기분좋으신 듯.

 

정작 난 7개월이 되어서야 임부용 팬티를 산 미련한 임신부.

임부용 팬티 입으니 불편하지도 않고 세상좋네예...

임부용 레깅스도 방금 주문함. -_-;;

하루하루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감사하고, 신기하고,

일하는 엄마 아래서 딱히 태교도 안해주는데 잘 자라는 것이 짠하기도 하다.

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렴~ ^^

Posted by 언제나한량